본당소개 | St.Paul Chung Parish

키치너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St. Paul Chung Parish)은 해밀턴 교구(Diocese of Hamilton)

소속의 한인 성당입니다. 2009년 3월 25일 설립되었으며, 100가구 250명 가량의 신자분들이 본당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키치너, 워털루, 캠브리지, 구엘프, 브랜포드 지역 한인 신자들과 워털루 대학교 가톨릭 한인 학생회가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수원교구 신부님이 파견되어 한국어로 주일 미사와 평일 미사를 봉헌하고 있으며,

초등부 주일학교와 중고등부 보스코회(소년소녀 레지오), 청년회, 그리고 요셉회(어르신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활동 단체로는 제대회, 해설단, 독서단, 성가대, 복사단, 울뜨레야, 레지오 마리애, 성모회가 있습니다.

또한 주일 미사 후 한 달에 한번 (매달 첫째 주) 친교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영문 로고

한글 로고

십자가, 순교정신, 성체성사를 단순하고 명료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십자가가 사방으로 개방되어 있음은 복음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의 본질을 의미합니다.

순교자의 증거를 상징하는 월계수 잎은 우리의 믿음이 주보 성인을 본받아 더욱 굳건해짐을 의미합니다.

십자가로 표현된 성작은 테두리의 밀이삭과 함께 빵과 포도주의 성체성사를 의미합니다.

하단에 위치한 메이플 잎은 우리 공동체가 캐나다에서 뿌리내려 살아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메인 컬러인 푸른색(Blue)은 본당 공동체의 활력과 역동성을 의미합니다.